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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 남는다.
'아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올 시즌 후 임시사령탑인 랄프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 세계적인 훌륭한 감독이 선임될 것이고, 이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맨유 사령탑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과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과 함께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물망에 올라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 현재 32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했다. 하지만 감독과의 불화와 라커룸 내의 파벌싸움 등의 설화에 휘말리며 마음고생도 심했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유종의 미를 노리고 있다. 그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 남는다면 계약기간을 지키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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