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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맨유 폴 포그바(29)가 며칠전 강도에게 집이 털리면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메달을 도난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사건을 '우리 가족 최악의 악몽이었다'고 표현했다.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복귀한 포그바는 오는 6월말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맨유와 재계약 협상이 완료됐다는 소식은 없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포그바는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돼 있다. 이번 A매치 주간에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 남아공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프랑스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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