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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탈리아 주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23·파리생제르맹)는 오래도록 '2022년 3월'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경기 5일 전 돈나룸마는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치른 AS모나코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3골이나 내주며 0대3으로 패해 체면을 구겼다. 지난 10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대3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1대0 승리한 파리생제르맹은 합산스코어 2대3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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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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