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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스리백의 한 축인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에 복귀했다.
그 의문점이 풀렸다. 로버트 페이지 감독은 뒤늦게 예방차원에서 데이비스를 토트넘에 돌려보냈다고 했다. 그는 "데이비스는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굳이 그를 위험에 빠트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풋볼런던'은 이날 데이비스가 허벅지에 느낌이 좋지 않아 팀에 복귀했다고 부연했다. 매체는 '데이비스는 부상으로 발전하기 전에 복귀해 치료와 회복 시간을 가질 것이다. 토트넘은 일요일 뉴캐슬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데이비스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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