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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원하는 '오스트리아 캉테' 콘라드 라이머(라이프치히)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HITC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의 미드필더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두 명의 미드필더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그 중 한 명은 라이머다. 토트넘의 중원에 진정한 에너지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윙백으로도 뛸 수 있다. 매우 빠르다. 진정한 만능 선수다. 토트넘은 라이머 영입을 위해 맨유와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머는 2023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치열한 경쟁이다. 라이머는 토트넘과 맨유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라이머가 과거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따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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