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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의 눈물, 유소년 축구팀 선수 사망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5:45 | 최종수정 2022-05-02 15:45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포FC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김포FC의 유소년 축구팀(U-18) 소속 선수가 사망했다.

구단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포FC 유소년 축구(U-18) 소속 고(故)정우림 군이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우림이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우정, 축구를 향한 열정과 밝은 모습을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포는 선수를 잃은 아픔을 통감하며 4일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추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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