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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 별로 못 뛰잖아!"
네덜란드 국가대표 베르바인는 2020년 1월 아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그나마도 선발은 단 네 차례에 불과했다. 그는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에야 손흥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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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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