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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 2.0버전' 공격수를 눈독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HITC는 프랑스 스타가 '토트넘 7번' 손흥민과 닮은 점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트리어가 오른발잡이 왼쪽 윙어이며 올시즌 리그에서 손흥민과 똑같이 21골을 넣었다"고 썼다.
트리에는 최근 리그1 인터뷰를 통해 "나는 주로 왼쪽 공격수로 뛰지만 경기 중에는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가짜 9번이나 10번처럼 뛸 수도 있고, 진영 깊은 곳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면서 "그런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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