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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의 '빅팬'인 영국의 유명 언론인 피어스 모건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을 촉구했다.
최종라운드에서 아스널이 에버턴을 꺾고, 토트넘이 노리치시티에 패해야 대반전이 일어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하위인 20위 노리치시티는 이미 강등이 확정돼 큰 동력이 없다. 반면 16위 에버턴은 생존을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
모건은 분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한심하다. 도대체 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아르테타와 재계약을 발표했나'라고 질타했다. 아스널은 이달 초 4위 경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아르테타 감독과의 계약기간을 3년 연장하는 오피셜을 발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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