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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 로든(토트넘)이 이적설 속에서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풋볼런던은 '로든은 2021~2022시즌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 벤치에 안주해야 했다. 콘테 감독 부임 뒤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로든은 "콘테 감독은 우리 모두를 매우 열심히 하게 한다. 올 시즌 코칭스태프와 함께 한 것에 감사를 전한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팀과 선수에 공을 들였다. 물론 훈련 강도는 매우 높다. 그가 나의 상태를 지켜준 것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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