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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호주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진출을 향한 산을 하나 넘었다. 이제 딱 1경기만 더 이기면 월드컵 본선이다.
호주는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루스티치가 왼발 발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서 승리한 호주는 아시아-남미 대륙간 PO에 진출하게 됐다. 13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남미 5위인 페루와 단판 승부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 D조에 배정된다.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와 한 조에 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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