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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은 에버턴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팀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비수 비소마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고, 히샬리송도 영입 타깃에 포함시켰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가장 파괴력있는 스리톱이 있었다. 해리 케인과 클루셉스키, 그리고 EPL 공동 득점왕 손흥민이 있다. 여기에 히샬리송이 들어간다.
익스프레스지는 '토트넘은 매우 견고한 스리톱 케인, 클루셉스키, 그리고 손흥민이 있다. 에버턴 에이스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을 데려오면 토트넘 공격진은 더욱 깊이를 더하게 된다. 많은 일정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즉, 손흥민과 케인의 입지는 별다른 영향은 없다. 오히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혹사'를 피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EPL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당연한 수순이기도 하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10골을 넣었다. 브라질 국가대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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