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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무적 신분인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홋스퍼과 다시 연결되고 있다.
2021~2022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 베일은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등 다양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 역시 '3번째 영입'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베일은 최근 베일측 관계자가 헤타페에 '역오퍼'를 넣었다는 보도에 대해 "헤타페로는 안 간다. 그건 확실하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챔피언십 클럽인 카디프시티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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