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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쉽지 않은 영입전이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다. 풋볼런던은 또 다른 언론 스포츠위트니스의 보도를 인용해 'UCL 매력은 토트넘의 핵심이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UCL 진출로 확실한 보강을 보장 받았다'고 했다.
한편, 오시멘은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안다. 내 미래는 모른다. 나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안다. 일단은 재충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