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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인터 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와 파올로 디발라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는 현재 인터 밀란 복귀를 위해 임대 형식으로 협상 중이며, 주급 삭감도 불가피하다. 디발라는 이번 달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토트넘을 비롯해 많은 구단들이 디발라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지나치게 높은 주급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
마로타 단장은 또 AS로마의 미드필더인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영입이 임박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미키타리안은 며칠 내로 오피셜이 뜰 것이며 오나나도 마찬가지"라고 '친절'하게 이야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