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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승우의 활동량이 부족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경기 전부터 선수들의 체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VAR 운도 있었던 것 같다. 체력적으로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승우는 전반 11분 투입됐다. 하지만 후반 28분 니실라와 교체 아웃됐다.
이어 "이승우의 활약에 득점, 팀 플레이와 연관이 있다.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체력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어떻게 회복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우리 팀도 그렇고 이승우에게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FC는 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