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내에서 프리시즌 투어 중인 일부 토트넘 선수들이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테이블 위에는 양념갈비가 쌓여있고, 그중 일부는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입안 가득 고기를 넣은 채 오물오물 씹고 있다.
이번여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입단 후 모우라, 에메르송과 꼭 붙어다니고 있다.
이들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소화한 뒤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