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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위기를 풀어낼 사람은 바로…'
맨유는 현재 공격진에 문제가 발생했다. 안토니 마르시알이 부상을 당했고, 그 자리를 마커스 래시포드가 메웠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하다 뒤늦게 합류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이 아니다. 결국 맨유는 지난 7일 개막전에서 브라이튼에 1대2로 패했다.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1점은 브라이튼의 자책골이었다.
퍼디낸드는 이런 모습을 지적하며 "만약 맨유가 백업 공격수를 원한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웰백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