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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가 공격수 지오반니 시메오네(27)를 품었다.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인 지오반니는 지난시즌 임대 신분으로 합류한 베로나 소속으로 세리에A 17골(35경기)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지난 6월, 칼리아리에서 베로나로 완전이적한 뒤 두 달만에 나폴리로 떠나게 됐다.
나폴리 공격수 안드레아 페타냐는 몬사로 떠날 예정이다.
김민재는 지난달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