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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충격패'에 입을 뗐다.
투헬 감독은 "잘못될 수 있는 모든 것이 잘못됐다. 그것은 경기 전에 시작됐다. 우리는 비행기 문제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계속됐다. 우리는 경기 초반 20분 만에 사실상 패했다. 엄청난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는 충분히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 골을 내줬다. 실수"라고 했다.
한편, 투헬 감독의 말에 제시 마치 리즈 감독이 응수했다. 마치 감독은 "그는 의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경기를 전적으로 좌우했다. 그들이 실수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