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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터치다운!'
맨유와 아약스가 이적료 1억유로에 이적에 관한 합의를 마쳤고,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 윙어인 안토니는 2020년 상파울루를 떠나 아약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아약스에서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은 에릭 텐하흐 감독이 올시즌 맨유 사령탑에 오른 뒤로 꾸준히 맨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텐하흐 감독은 성향을 잘 아는 안토니에게 손을 내밀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