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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시간이 해결해줄 것.'
이번엔 '캡틴' 요리스가 동료 손흥민을 감싸고 나섰다. 때로 경기 중 손흥민의 수비 가담과 움직임에 불만을 표하며 돌직구를 날리고, 말다툼을 불사하고, 올 시즌 울버햄턴전 때도 경기중 충돌이 알려졌지만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프로페셔널답게 서로에 대한 동료로서의 신뢰와 애정은 변함없이 각별하다.
요리스는 오프더볼 상황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이 간과되고 있다면서 손흥민이 조만간 골문을 열 것이라 확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