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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은 초반 5승1패로 깜짝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자카는 올 시즌 팀내 최다인 16개의 찬스 메이킹에 성공했다. 놀라운 것은 그 중 15개가 오픈 플레이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그만큼 현재 자카의 공격작업은 아스널에서도 가장 두드러진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자카가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적인 역할이 어울린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모양새다. 현재 아스널의 에이스는 누가 뭐래도 자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