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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름에 제대로 붙는다'
이런 스크리니아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타깃이 되어왔다. 하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던 팀은 첼시다. 첼시는 감독이 토마스 투헬에서 그레이엄 포터로 바뀐 상황에서도 스크리니아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인터밀란에서 스크리니아를 직접 지휘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도 스크리니아를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가 달려들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