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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발걸음이 바쁘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코칭 스태프와 함께 U-21팀 경기를 봤다. 그들은 U-21팀 재능 풀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텐 하흐 감독이 어린 선수들의 상황을 추적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증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어린 선수 육성을 얘기한 바 있다.
마크 뎀프시 코치는 "그의 관심은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그들이 온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긍정적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