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폭주했다.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
AS로마가 0-1로 밀리던 후반 10분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니콜로 자니올로(AS로마)와 칼렙 오콜리(아탈란타)의 경합 상황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상대 파울로 넘어진 자니올로에게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무리뉴 감독은 매 경기 퇴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봤던 무리뉴 감독의 순간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