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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우루과이 신성'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노린다.
더선은 '발베르데는 홀딩 미드필더,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다재다능한 발베르데의 팬'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발베르데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8500만 파운드를 입찰했었다. 이는 201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날 때 기록한 8800만 파운드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리버풀은) 다시 입찰할 계획이다. 발베르데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핵심 무기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은 발베르데를 데려오는 것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