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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FA(자유계약)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특히 맨시티의 눈길을 사로잡는 선수는 리옹의 호셈 아우아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비견되는 아우아르는 오래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맨시티가 오래전부터 노렸던 선수기도 하다. 특히 아우아르는 맨시티에 강했는데, 아우아르가 속한 리옹은 맨시와 3번 맞붙어 한번도 지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우아르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정말 놀랍다. 공을 다루는데 능하고, 기술적으로도 아주 빼어나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