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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등권으로 추락한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턴이 시즌 개막 두 달여만에 감독을 경질했다.
포르투갈 출신 라즈 감독은 벤피카를 거쳐 지난해 6월 울버햄턴 지휘봉을 잡아 지난시즌 리그 10위를 기록했다.
라즈 감독의 경질로 황희찬의 입지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황희찬은 이날 부상으로 라즈 감독의 고별전을 함께하진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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