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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엘링 홀란드는 독특한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홀란드는 코펜하겐전에서 득점하지 못하며 연속 득점 기록이 10경기에서 멈췄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새 역사를 쓰기에 충분했다. 그는 1957년 빌리 맥아담스 이후로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맨시티 선수가 됐다. 홀란드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20골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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