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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히샬리송(토트넘)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토트넘 경기는 물론이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히샬리송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그는 목발을 짚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월드컵까지 6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제는 월드컵 출전까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 역시 "(정확한 상황은) 모른다. 우리는 그가 종아리에 문제를 느낀 것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곧 정밀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