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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옳았다.
미러는 '클롭 감독은 토트넘을 타이틀 경쟁자로 지목했다. 그는 과거 콘테 감독에게 큰 찬사를 보냈다'고 했다. 클롭 감독은 개막 전 토트넘의 돌풍을 예상했다. 그는 과거 ESPN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 그들은 지난 시즌 잘했다. 올해는 나빠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미 레드냅은 "콘테 감독은 많은 공로를 인정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