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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각포를 노리는 새로운 팀이 나타났다?
맨유 외에도 리즈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각포에 제안을 보냈지만, 각포는 더 큰 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에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PSV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18경기 13골 11도움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중이다.
아직 PSV와의 계약이 3년 반 넘게 남아있지만, 그가 PSV를 떠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AC밀란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각포 영입을 위해 주판알을 튕기고 있다. 각포의 이적료는 5000만유로로 평가받는다. 돈 싸움에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앞설 수 있다. 리즈도 여전히 각포를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각포는 여전히 '빅클럽'을 외치고 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