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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향해 애정 어린 경고를 날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얼마나 완벽할지는 휴가지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는 골프를 칠 것이다. 다만, 많이 먹고 많이 마시지 않기를 바란다. (시즌 중 월드컵 브레이크) 생전 처음 있는 일이다. 선수들이 어떻게 돌아올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홀란드가 좁은 공간에서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몰랐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동작을 많이 한다. 쉽지 않다. 그는 적절한 순간 매우 똑똑하다. 가장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고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다. 그는 자신의 몸을 완벽하게 돌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