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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챔스 16강'은 해리 케인(토트넘)도 춤추게 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을 0-1로 끌려가며 조 3위까지 추락했다. 후반 9분 클레망 랑글레의 동점골로 추격에 성공한 팀은 후반 추가시간 5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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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도 어김없이 선발출전해 안면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29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