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벨링엄, 맨유의 1번 타깃으로 지목!
2020년 버밍엄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갈 때다 빅클럽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그런 가운데 내년 여름 벨링엄이 어디로든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빅클럽들의 구애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그 관심이 생각보다 더 뜨겁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가 벨링엄 영입에 대해 매우 필사적이며, 특히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벨링엄을 콕 집어 영입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벨링엄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야 한다는 걸 맨유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있다. 현재 리그 5위로 상위권 다툼을 하고 있어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은 충분하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해도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