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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강' 브라질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예나 지금이나 세계 최강의 축구팀이다. 그런 팀에, 가장 중요한 월드컵 무대를 4회 연속으로 밟는다는 것은 말그대로 엄청난 일이다. 브라질 축구사에서도 월드컵 4회 연속 진출은 딱 8번 밖에 없다. 펠레, 카푸, 호나우두 등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었는데, 시우바도 여기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우바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카타르 대회까지 나선다. 시우바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으로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