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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우루과이의 핵심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23·바르셀로나)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라우호는 휴식을 취하며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도 아라우호 대신 율레스 쿤데를 중용했다. 이어 제라드 피케-마르코스 알론소 조합도 활용하고 있다.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대표팀 감독에게 아라우호는 중요한 자원이다. 때문에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에르난데스 감독과 만나 선수 몸 상태와 재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라우호는 며칠 안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의 설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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