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음이 급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즉시 전력감' 두 명을 우선 영입할 계획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9승2무4패(승점 29)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준수한 성적으로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하게 됐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중앙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추가 영입을 열망한다. 하지만 그는 양보다 질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증명이 된 선수, 선발 명단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고 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딘 존스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존스는 "오른쪽 풀백 링크는 놀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포워드와 센터백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요슈코 그바르디올, 모하메드 시마칸(이상 라이프치히)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