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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황희찬(울버햄턴)도 노란불이 켜졌다.
햄스트링 부상인 김진수(전북)는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아직 정상 훈련을 소화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해 동료들과 함께 간단한 회복 훈련 후에는 1대1 특별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첫 날 훈련에는 아직 합류하지 않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 외에 21명이 함께했다. 예비 명단에 있는 오현규(수원 삼성)도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