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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유·아동 도서 브랜드' 아람북스와 함께 사랑의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2시즌 뮬리치(9골), 박수일 구본철(각 5골) 등의 활약으로 총 37골을 기록하며 총 1110권의 유아동 도서를 적립했다. 적립된 도서는 롯데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본 캠페인 이외에도 2022시즌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매 홈경기 어린이 팬을 위한 도서 전집을 제공하는 등 한 시즌 동안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