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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드필더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이 월드컵 스타에 꽂혔다.
미드필더 영입에 나선 리버풀의 넘버1 타깃은 주드 벨링엄이었다. 하지만 벨링엄의 가치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더욱 올라가며,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 리버풀은 페르난데스로 시선을 돌렸다. 리베르 플라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페르난데스는 올 여름 벤피카로 팀을 옮겼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페르난데스를 이번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욱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