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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동료'인 브라질 스트라이커 히샬리송(토트넘)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타투로 표현했다.
브라질 국기, 도시를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 '전설' 펠레가 남긴 메시지도 그렸다.
히샬리송은 지난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이후엔 왼쪽 허벅지 앞쪽에 '히샬리송 10'과 '금메달'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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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자신의 첫 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등번호 9번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8강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는 승부차기 끝에 패한 경기를 마치고 펑펑 울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