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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일본의 인기 만화의 주인공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RMC스포츠'는 "(파리생제르맹 팬들이)원피스 만화에 경의를 표하는 웅장한 통천으로 멋진 저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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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 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무고무 펀치'를 맞은 쪽은 PSG였다. 후반 8분 'PSG 출신' 킹슬리 코망에게 선제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양팀의 2차전은 3월 9일 뮌헨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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