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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3번째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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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승격한 리그 최하위 크레모네세는 AS로마 킬러로 떠올랐다. 이날 AS로마를 상대로 시즌 첫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쌓아올리며 승점 12점으로 삼프도리아를 승점 1점 차로 밀어내고 19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일 코파이탈리아 4강에서 AS로마를 밀어냈던 크레모네세가 이번에도 AS로마를 상대로 승리한 후 승리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