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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전반 21분 마르코 로이스의 페널티킥 골과 전반 39분에 터진 엠레 칸의 추가골로 도르트문트는 결국 리그 선두에 올랐다.
리버풀 출신 칸은 이날 평점 8.3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고점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도르트문트는 16승1무6패로 승점 49점을 획득, 2위 바이에른 뮌헨(46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