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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영입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다.'
맨유의 센터백 상태는 좋지 않다.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는 믿을 수 없는 카드다. 주전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기복이 있다. 뛰어난 공중전과 몸싸움 능력, 그리고 기동력까지 갖춘 김민재는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
이미 리버풀 역시 김민재를 보강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지난달 24일 '수비진 보강은 필수다. 대대적 개편이 필요하다. 김민재와 그바르디올, 바스토니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