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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위기의 토트넘이 '단두대 매치'를 치른다.
토트넘은 반전이 절실하다. UCL에서 탈락하면 동력은 더 떨어진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복귀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손흥민은 예전의 위상을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울버햄턴전에서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마무리만 아쉬웠을 뿐이다. 공격에선 예전의 활력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오른쪽 윙백에도 골드는 에메르송 로얄, 게스트는 페로 포로를 선발로 꼽았다.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윙백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이반 페리시치를 선택했다.
스리백과 골키퍼는 동색이다. 에릭 다이어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벤 데이비스가 호흡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다시 지킨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