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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U-20 아시안컵 8강에서 중국을 꺾고 김은중호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강성진 등 4명이 8강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4-4-2 포메이션에서 성진영은 일본 구마타 나오키와 투톱을 이뤘고, 강성진은 오른쪽 미드필더, 김경환은 중앙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최석현은 오른쪽 센터백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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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로 U-20 월드컵 티켓을 거머쥔 한국은 우승을 향해 계속 달린다. 15일 분요드코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자는 이라크-일본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