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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프렌키 데 용의 활약에 웃는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은 데 용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한 것처럼 보였다. 만약 거래가 성사됐다면 75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데 용은 FC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 FC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잡은 것은 행운이었다. 데 용은 올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 구단 내부자는 데 용을 팔지 않은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팀토크는 '데 용은 맨유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제 데 용을 데려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